인뱅, 고액연봉 이유 있네 시중은행 압도하는 1인당 생산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단부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해 인터넷은행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제1금융권의 대표 주자인 시중은행을 긴장케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 평균연봉 뿐만 아니라 1인당 생산성도 시중은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여기에 신한은행, 현대해상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제4인터넷은행까지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시중은행이 혁신의 고삐를 죄지 않을 경우 빠른 시일 내 인터넷은행에게 제1금융권 왕좌를 빼앗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1人 생산성...토스뱅크 7억2500만원, 우리은행 2억89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