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의혹, 경찰 재수사 검토...방송가 덩달아 불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 중심에 선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23·본명 김한빈)에 대한 재수사를 검토한다.13일 경찰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진술 상의 변화가 있으면 비아이에 대한 재수사를 검토하려 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시점에선 정해진 바는 없다 며 말을 아꼈다.앞서 12일 비아이가 지난 2016년 마약 범죄 의혹에 휩싸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를 A씨로부터 구매하고자 한 정황이 드러났으나, A씨가 진술을 번복하며 경찰조사를 받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