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밥피스메이커’ 다음달 5일 개최 [뉴스] 다음달 5일 제 3회 다일공동체 밥피스메이커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과 민족 화해를 위한 순수 민간 저변운동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제 3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행사가 다음달 5일 DMZ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열린다. 다일공동체가 주최하는 ‘밥 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출범한 민간 평화통일운동으로, 우리 민족 분단의 상처와 아픔을 ‘밥’이라는 식탁 공동체 정신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밥피스메이커는 남북한의 평화통일의 초석을 위한 실제적 활동으로 ‘북한 쌀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다. 북한에 직접 쌀을 전달함으로 동포애를 실천하고 화해와 일치의 평화통일운동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 제 3회 밥피스메이커는 8월 5일 오전 11시 DMZ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링크(https://goo.gl/forms/MH55BNUXPF3rTVXD2)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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