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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감성 넘치는 디지털 양초

감성 넘치는 디지털 양초
[start-up]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기는 디지털 기기는 쌔고 쌨다. 구형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본 딴 MP3 플레이어가 그렇고, 필름 카메라 외형의 디지털 카메라도 역시 무늬만 아날로그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화가 비단 나쁜 것 만은 아니다. 기본 성능은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경우가 많으니까. 불을 이용해야 했던 기기는 예전에 비해 훨씬 안전해진 것도 사실이다. 적어도 LED 램프를 켜다 화재를 낼 확률은 성냥불을 켤 때보다 낮을테니. 문제는 감성의 부재다. 단순히 켜고 꺼짐의 이분법으로 구분되는 전구는 그저 균일한 밝기만을 인간에게 제공할 뿐 감성이 없다. 모닥불이나 촛불처럼 공기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는 일이 없으니까. 모리.런던(mori.london)에서 킥스타터를 통해 선보인 LED 양초는 실제 촛불에 가깝게 불규칙하게 흔들리고 밝기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양초다. 제작사인 모리.런던은 독일 태생의 디자이너/엔지니어 모리츠 발데마이어(Moritz Waldemeyer)가 수장으로 있는 영국 런던에 디자인 스튜디오다.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모리츠 발데마이어는 ‘빛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전공부터 남달랐다. 보통 이 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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