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시각장애인에게 더 큰 위협”, 체험으로 익히는 위기 대응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상황은 시각장애인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정보 접근이 어렵고 대피 등 신속한 대응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맞춤형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제2차 경기복지 현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핵심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시각장애인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도 집중했다.사업은 경기도 내 5개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