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전사 타운홀 미팅엔톡 으로 개편...소통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권기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달 30일 진행된 엔톡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사 임직원 대상 타운홀을 ‘엔톡’(ENTalk)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내 소통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30일 첫 엔톡을 진행한 카카오엔터는 매월 행사를 열어 크루 간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엔톡을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개성이 담긴 사내 소통 행사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리더와 크루(직원)의 정기적 교감에 그치던 타운홀을 사명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톡(Talk)을 합친 엔톡으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엔톡을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