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짓누른 림프부종, 다시 일어설 화영님을 응원해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후원하기 알콜올중독이던 아빠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미용 일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어린시절 할머니와 아빠와 지냈습니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이었고, 거칠게 폭력을 휘두를 때도 있었습니다. 화영님은 집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용학과에 진학에 졸업 후 바로 취업했습니다. 일을 한 지 2년여쯤,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퉁퉁 부은 손, 병원에서는 선천적인 림프부종이라며 손을 쓰는 일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헤어디자이너를 목표로 성실히 일해오던 화영님은 미용 일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손에 무리가 덜 가지 않을까 싶어 사무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