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 세계 최초로 장애인 우주비행사 후보 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럽우주국(ESA)이 13년 만에 우주비행사 후보를 선발했다. 선발된 후보군에는 세계 최초로 장애인 우주비행사가 포함됐다. 23일(현지 시각) ESA는 영국 출신 외과의사 존 맥폴(41)이 ‘장애인 우주비행사 타당성 검토 프로젝트 멤버’로 뽑혔다고 밝혔다. 맥폴은 신체장애인이다. 그는 19세에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다. 2005년부터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 패럴림픽 육상 선수로 활약했다. 현재는 잉글랜드 남부에서 트라우마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2004년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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