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의 국제경제]소비 둔화 우려키운 美 4분기 GDP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진원 객원기자]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4분기 미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요소인 소비가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된 점에 주목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올해 소비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았다.GDP는 선방...소비 둔화 역력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4분기 GDP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