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ACC]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그로스트랙 참가팀 확정…맞춤형 지원으로 성장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이하 상스캠 8기)의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에 참가할 5개팀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딥비전스(AI 미세먼지 측정 솔루션) △리터놀(폐기를 막는 반품 솔루션을 통한 탄소 저감) △야타브엔터(가상환경 상담 솔루션) △바이루트(차세대 식량 자원인 대체 단백질 워터렌틸 생산) △플립(청각장애 플로리스트 고용 및 생화 배송)까지 총 5개 팀이 그 주인공입니다.
상스캠 8기 그로스 트랙 지원 기업의 대면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그로스 트랙에 뽑힌 팀에게는 기업 별로 최대 5천만 원의 사업 지원금과 투자 유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각 선발 기업은 상스캠이 진행되는 4개월 간 체계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문가와의 월 별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상스캠은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성장과 성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로스 트랙은 임팩트스퀘어가 액셀러레이션 지원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다년 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내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마일스톤 작성, 각 참여 기업들의 임팩트 자가공시 리포트 발행을 비롯해 멘토링과 교육, 투자자와의 밋업을 통한 맞춤형 지원에 힘쓸 계획입니다. 상스캠 8기 그로스 트랙은 4월 18일 오리엔테이션과 진단 멘토링을 통해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에 나섭니다. 상스캠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팩트스퀘어도 프로그램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한편, 상스캠 주관사인 KT&G는 지난 3월 그로스·글로벌 트랙에 참가할 지원팀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심사를 거쳐 그로스와 글로벌에 각 5팀씩 선발해 총 10팀이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글로벌 트랙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그로스 트랙은 창업 3년 이상 10년 미만 기업들이 밸류 업(Value-up) 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민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