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명이 만든 2017년의 특별한 달력 [뉴스] 최성문 작가의 ‘하루를 쓰다’ 프로젝트 2017년 달력을 만들기 위해 364명을 만난 사람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거든요.” 최성문(44) 작가가 364명의 사람들을 직접 만난 이유다. 2017년의 하루, 하루를 364명의 다양한 사람들의 ‘손글씨’로 채워나갔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민들, 노숙자들, 탈북자들, 유명인들도 만났다. 최씨는 오롯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네팔, 일본, 터키 등 다양한 나라에도 다녀왔다. 먼저 각 달마다 대상 그룹을 정하고, 그 사람들을 만나 직접 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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