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산업현장 안전 문화 확산 앞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달 28일, 현대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동으로 '2023년 상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황준하 현대건설 CSO, 이진규 성하지질공업(주) 대표, 손창권 (주)성원이앤지 전무, 이철우 한국케미칼산업(주) 대표, 유재창 이화공업(주) 대표, 이명현 (주)동광명품도어 대표,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건설이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3일 현대건설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 도입했다.
건설현장 재해 가운데 대다수가 중소기업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했다.
전(全)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를 반기별로 선정, 포상한다. 지난해의 경우, 9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