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웹소설IP 부가가치 확대할 것” [start-up]
지금껏 다져온 초석을 딛고 원천 IP 확장성을 극대화하겠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가 1월 23일 개최한 2019 사업 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피아 측은 이 자리에서 올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웹소설 IP의 부가가치 확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마치는 한편 OSMU 사업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위해 작가 양성에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산하 아카데미를 설립해 웹소설 집필에 특화한 수준별 커리큘럼과 강사진 구성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인 SMP(Star Management Program) 내 집필 환경과 작가 복지 역시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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