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4억대 사기혐의 피소...전속계약 송사만 3번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수 박효신(37)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사업가 A씨가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우일을 통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가수 박효신에 대한 사기혐의 고소장을 27일 접수한 사실이 28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법률사무소 우일 황선웅 변호사에 따르면, 고소장엔 박효신이 전 소속사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이 끝나가던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A씨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000만 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와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 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 받은 것을 비롯해 1400만 원 상당의 손목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