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CEO, 신년사에 녹아든사회적 가치 의 의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10대 그룹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경영혁신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특히 사회적 역할 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 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여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