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는 국내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 중인 버즈니에 60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버즈니는 2011년 GS홈쇼핑으로부터 10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어 누적 투자금은 총 70억원이 됐다. 투자를 담당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은우 상무는 “2014년 기준, 국내 홈쇼핑 산업은 9조원 에 이르고 모바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홈쇼핑모아는 모바일 홈쇼핑 시대에 걸맞는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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