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미망인안돼! 서울시, 차별적 행정 용어 바꾼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망인', ' 학부형', ' 조선족'...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쓰던 고유명사같지만, 사실 차별적 의미가 짙은 단어들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행정 용어를 고치기 시작했다.서울시는 16일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용어 13개를 새로 고쳤다고 밝혔다.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김수정 주무관은 미디어SR에 차별과 관련된 용어를 특별히 점검해달라는 박원순 시장의 요청이 있었다 며 순화된 단어를 사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전 부서에 권고하고 점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