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마지막 인사, 권광석행장의거취 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5대 금융지주의 은행장 인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금융권의 시선이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의 연임 여부에 쏠리고 있다.상당수 관계자들이 권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가운데, ‘2년’의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초 자회사임원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자 추천에 나선다. 지난해 3월, 1년 임기로 행장에 취임했던 권광석 행장의 임기는 오는 3월 말로 종료된다.손태승 우리금융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