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우린 국내 법인…외국인 조항 저촉 대상 아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공=MBK파트너스
[딜사이트경제TV 박민규 기자] 영풍과 손 잡고 고려아연 인수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당사는 한국 법인으로서 국가 핵심 기술 관련 법상 외국인 조항에 저촉되지 않는단 입장을 재차 역설했다.
MBK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산업기술보호법상 ‘외국인 으로 유권 해석 될 수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 고려아연에서 억지 주장과 잘못된 정보를 반복해서 퍼트리고 있다 며 반박 자료를 배포했다.
MBK 측은 고려아연 공개 매수에 참여했고, 고려아연에 투자하고 있는 주체인 MBK 파트너스 유한 책임 회사는 국내 법인 이라며 MBK 의결권 지분의 80%를 윤종하 부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우리사주조합이 나눠 갖고 있다 고 전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김병주 MBK 회장이 17%의 지분을 보유했지만 마이너한 수준이며, 미 투자자인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