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프리즘, 창작문화 확산 나선다 [start-up]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1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초기 스타트업에게 크라우드펀딩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위한 전문 인프라 발굴, 오프라인 크라우드펀딩 교육과 포럼 개최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프리즘 전창열 대표는 “음악, 미술, 출판, 건축, 테크, 디자인, 게임 등 창조적인 분야를 총망라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은 초기 스타트업과 전국 대학 창업, 개발 동아리, 예비 창업자가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키우는 청년 창업 단체다. 현재 전국 10,00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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