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를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새로운 제안, ‘2016 Knock with cel’ 개최 [start-up]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3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el벤처단지 지하1층 cel스테이지에서 우수 융복합 콘텐츠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 Knock with ce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KNock은 ‘K-콘텐츠를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새로운 제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Knock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거점인 cel벤처단지의 대규모 오픈IR 프로그램인 ‘cel Demoday/IR’과 연계하여 cel멤버십기업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참여기업들은 6주간의 IR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번 2016 Knock with cel 행사는 다양한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들의 참여를 통해 우수 콘텐츠의 투자유치와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계기를 마련한다. 국내 VC로는 대성창업투자, 보광창업투자, 에스엠콘텐츠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에스엠콘텐츠인베스트먼트 등 약 30여개의 투자기관이 참여해 피칭 기업들의 경쟁력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SinoAngel Co.의 워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