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는 다르다 해외 공략 나서는 카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1분기 실적이 주춤했던 카카오게임즈가 2분기 반등을 노린다. 신작 마케팅비가 증가하고, 오딘:발할라 라이징(오딘)의 매출이 하향 안정화 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상황. 3월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실적이 100% 반영되는데다, 흥행작과 대형 신작들이 차례로 해외 공략에 나서는 만큼,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3일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매출 2491억6200만원, 영업이익 113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