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준비할 새 둥지 덕분에 보호종료아동세상 밖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 지난 2017년 보육원에서 퇴소한 박소정(22·가명)씨는 최근 새 둥지를 찾았다. 자립 이후 3년간 원룸에서 홀로 지내 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외로움을 느끼던 차였다. 새 보금자리는 지난 2일 개소한 광주광역시 서구의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다.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마련한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공간으로, 27명이 생활할 수 있는 개인 숙소와 운동시설, 북카페 등이 마련된 지상 5층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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