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식물행성, 제주 동백동산서 난민 아동 대상 산림복지 프로그램 진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식회사 식물행성(대표이사 홍현)이 제주 동백동산에서 제주나오미센터 소속 이주난민 아동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멘 등 해외 출신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난민가족의 중도입국 청소년 14명이 참여했다.2024년 설립 이후 식물행성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에게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제주나오미센터는 이들에게 거주공간과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단체다.참가자는 몸풀기 활동으로 시작해 동백동산 곶자왈의 생태에 대해 배우며 숲을 탐험했다. 숲속에서 바람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