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세징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스티커(Sticker)를 쓰지 않는 분은 없을겁니다. 거꾸로 스티커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메세징 서비스 역시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스티커는 메세징 서비스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자산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나타내는 용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스티커를 가장 적극적으로 보급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 Corporation)입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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