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소셜벤처의 아이디어를 직접 확인해보자 [뉴스]
혁신가들의 구루 빌 드레이튼은 “사회적기업가는 변화를 창조하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비판을 넘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질문을 던지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들의 다른 이름은 바로 소셜벤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자신만의 솔루션으로 해결해나가는 소셜벤처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월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는 6개월에 걸친 2016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마무리하는 전국대회가 열렸다.전국대회의 시작과 동시에 결선 팀들의 PT가 펼쳐졌다. 소셜벤처 결선에는 부문별로 16개팀, 총 64팀이 결선에 올랐다. 각 팀들은 주어진 15분의 PT 시간에 약 200일의 대회 기간 동안 끊임없이 갈고 닦아온 소셜미션과 솔루션을 모두 쏟아부었다. 마치 심사위원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세상도 바꿀 수 없다는 눈빛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다.솔루션 부문솔루션 부문은 사회적기업 활성화가 주요 미션인 만큼 ‘현재의 사회적기업들의 문제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가 와 ‘실현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보여주는가 에 심사의 초점이 맞춰졌다.‘아트임팩트 , ‘생각나눔소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문제의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