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CEO 전망대]③2+1 없었던 NH농협생명...윤해진 연임 가능성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 사진=NH농협생명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면서 연임 여부가 주목된다. 윤 대표는 영업채널 다변화와 보장성 보험 비중 확대를 통해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린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NH농협금융그룹 CEO들의 임기가 통상 2년인 관행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농협맨 윤해진, 35년 경력으로 NH농협생명 이끌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지난해 1월 취임해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윤 대표는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농협은행 봉곡지점장을 거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을 맡아 근무했다. 이후에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 본부장, 농협은행 부행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