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던지지 못한 한 표, 투표의 그늘과 마주하다 [뉴스] 선거철이다. 아침, 저녁으로 하는 뉴스에서는 선거 관련 뉴스가 메인으로 방송된다. 더불어민주당의 ○○○ 후보가 새누리당의 △△△ 후보를 몇 %차이로 이기고 있는지 알리기 바쁘다. 마침 주요 정당의 총선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어떻게든 청년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당, 야당 할 거 없이 청년 정책을 발표했다. 청년취업지원센터를 만들겠다는 여당, 청년에게 취업지원수당을 제공하겠다는 야당. 방향은 다르지만 어찌됐든 청년을 위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알고 있을까? 막상 투표 당일 투표하지 못하는 청년의 현 상황을 말이다. <운수 좋은 선거 날> 생계형 아르바이트생은 사실상 투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