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활용 위기, 해법 모색하는 자리 열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서울환경연합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로하스A플렉스에서 제3회 종량제 30주년 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회차는 재활용 가능 자원과 분리배출 취약품목의 문제점을 짚고, 행정적 과제와 시민이 체감하는 개선 요구를 공유해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 발제에서 박세원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시 생활폐기물 내 종량제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량은 반대로 감소하는 추세 라며 특히 종량제 폐기물 내 발견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은 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