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지키는 이태원 분향소… 20대부터 60대까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 아침 최저기온 영하 17도의 한파가 닥친 25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이날도 운영 중이었다. 희생자 영정 곁에는 따뜻한 핫팩이 붙어 있었다. 살을 에는 추위에 조문객은 한 시간에 10명 남짓 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유족과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분향소를 지켰다. 녹사평역 분향소는 지난해 12월 14일 조성됐다. 지난해 10월 29일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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