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정보보호자문위 신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G유플러스는 23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조직을 발족했다. 분아별 전문가들의 협조 아래 보안 분야에서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LG유플러스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자문위)'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전문가는 총 7명으로 법조계, 산업계, 연구계, 학계를 망라한다.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겸 고문이 자문위 총괄 위원장을 맡았고,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 김익균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책임 연구원,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상민 연암공대 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 최동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위원들은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회사의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