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마약 파문..후계자 구도 적신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마약 파문이 일면서 경영승계 작업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재계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 1일 변종 마약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밀반입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 부장은 미국에서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세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항공 화물 속 액상 대마 카트리지가 적발됐다. 검찰 진행 소변검사에서도 양선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 외에도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