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본격화...통매각 순조롭게 이뤄지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본격화 되면서 매각 방식과 예상 가격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채권단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23일 통매각이 원칙 이라고 입장을 밝힌 만큼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자들의 부담도 상당한 상황이다. 인수 후보자들은 7조원이 넘는 아시아나항공 부채를 떠안아야 한다. 1조 5천억원에서 2조원 사이로 추산되는 인수자금도 조달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사상 첫 대형 항공사가 매물로 나와 항공업계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다는 유인이 있다. 금호그룹과 채권단은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를 낸다고 밝혔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