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①]집콕 을 가능하게 한 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주말 외출을 최소화하며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코로나19의 전염을 조심하거나 혹은 감염을 의심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몇 번의 클릭이 이어지면 장 본 상품이 주문 당일, 혹은 자고 일어나면 문 앞에 도착한다. 영화관이나 맛집을 방문하지 않아도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을 집 안에서 먹고 볼 수 있다.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일상생활을 위해 근거리 외출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집 밖으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더라도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는 시대가 됐다.#배송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