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정감사] 현대차 기침에 고통받는 부품업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외 판매량 감소와 내수 정체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영업이익률이 3.5%대로 내려앉아 납품단가 인하에 나서면서 자동차 부품 제조 협력업체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산업연구원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산 120억 이상 100개 부품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9.25% 급감해 주요 100개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3.49%보다 크게 낮은 1.84%로 급감했다.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자동차산업 중소협력업체 피해자협의회 손정우 총무는 JIS(현대자동차 직서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