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제재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해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 경영진을 검찰 고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과 관련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항공업계와 금호산업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관련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를 회사 측에 전달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공정위로부터 최근 심사 보고서를 받아 답변서를 준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 계열사인 LSG스카이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