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영월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맺고 주민 자립 도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곽현주)와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성용)이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사업 참여 주민 금융문제 해결에 나섰다.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에게 재무상담을 통한 가용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채무로 고생하는 주민에게 채무조정, 회생과 파산·면책 등을 지원한다. 또 금융 관련 교육을 통해 재무와 채무 관리 방안 등을 전파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모색하는 방법을 개별 참여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4월 중에 영월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 주민 대상으로 ‘돈 관리에 대한 이해’, ‘슬기로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