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웹툰작가 계약서 손질… 살인적 환경개선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유산) 당일 아픈 것조차 못 느낄 정도로 혼절한 탓에 구급차에까지 실렸다. 전 PD님께서는 런칭일 변경이 어렵다셔서 하혈하며 원고를 했다.”카카오페이지 웹툰 작화작가의 고백으로 촉발된 웹툰 창작자 과다 노동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창작자 복지와 건강권을 강화하겠다며 계약서를 손질하기로 결정한 것. 40회당 2회의 휴재권을 보장하고, 과도한 연재 분량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넣기로 했다. 3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내용의 계약서 개정안을 발표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