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부유층을 위한 재테크윙크스톤 [start-up] 투자자는 부유층, 대중 부유층, 일반으로 나눌 수 있다. 30~50대에 해당하는 대중 부유층은 연소득 6,800만~1억 2,000만 원에 금융자산 3억 원이란 적지 않은 자산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 근로소득자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사모펀드, PB센터에 대한 접근성도 낮아 예적금, 저축성 보험이 자산관리의 전부인 이들이 아직 많다.”
전문지식 없이 쉽고 간편한 가입, 부담없는 자문료, 높은 접근성을 앞세워 각종 자산관리 플랫폼과 간편투자 서비스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윙크스톤이 대중부유층을 겨냥한 안정적인 재테크 플랫폼으로 자산관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윙크스톤은 대출채권을 활용해 연 5~10%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어떤 대출자에게 대출하겠다는 걸 알리고 자금을 모아서 대출한 뒤 차입자가 이자와 원금을 윙크스톤에 상환하면 이를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예측가능한 수익 내기가 목표=줄곧 투자자라는 표현을 썼지만 윙크스톤은 투자 플랫폼보다는 재테크 플랫폼이라 스스로를 소개한다. ‘대박’을 터뜨릴 수야 있지만 예측가능성이 낮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