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장악 1년…여성 탄압에 맞선 현지 여성 활동가 200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아순타 찰스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 지난 15일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다. 불과 1년 만에 아프간 사회에서 여성은 지워졌다. 여성의 취업은 학교, 병원 등 일부 기관으로 제한됐고, 학생들은 중·고등교육에서 배제됐다. 또 여성부를 폐지한 대신 ‘권선징악부’가 부활하면서 이슬람 근본주의에 따른 각종 제한 조치들이 법제화됐다. 지난 5월에는 탈레반 정부가 여성의 부르카(눈 부위의 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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