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같이 시작해볼까요? 글쓰기가 어려웠던 이유와 팁 [칼럼]
블로그는 쓰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글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게 괜히 어색해서 쉽게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이 글을 몇번을 쓰고 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글쓰기가 어색하고 용기가 안 나서 블로그 만들기를 주저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같이 시작해보고싶어 글을 이어 써봅니다. 이 글은 블로그를 쓰기 위한 훌륭한 가이드보다는 시작을 위한 응원에 가깝습니다.
블로그, 왜 쓰기 어려울까?
1. 공개성: 평가받는다는 의식
왜 블로그에 올릴 글은 선뜻 써지지 않을까요? 블로그 글쓰기의 첫 장벽은 공개성에 있습니다. 사람은 평가 받는다는 의식이 들면 어떠한 활동을 쉽게 할 수 없습니다. 글은 계속해서 남아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