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앱에서 ‘전세대출 맞춤 추천’ 확인한다 [start-up]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가 핀다 앱에서 전세 초보자를 위한 ‘1:1 맞춤형 전세대출 가이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핀다 전세대출 가이드는 전세집을 구하기 위해 전세대출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시중은행 전세대출 상품 및 전세 제도를 분석해주는 서비스로 5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주요 사용자는 전세대출 수요가 많은 2030세대로 수도권을 포함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가이드를 활용하면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횟수를 5회에서 3회로 줄일 수 있어 전세대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핀다 앱에서는 신청 가능한 전세대출 상품 전체 목록과 각 상품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전세대출 상품을 확인한 후 해당상품을 취급하는 은행 목록을 확인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핀다는 전세대출 준비 과정을 안내해주는 기능을 개선했다. 사용자가 입주 날짜를 디데이로 설정하면 총 8단계의 전세 준비 과정 별 주의사항 및 챙겨야할 준비 사항을 일정에 맞춰 체크리스트 형태로 알려준다. 여기에는 대출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발급처도 포함되어 있다.
핀다와 함께 전세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