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력구조 개선 작업 마무리…AICT 전환 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노동조합은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 본사 앞에서 사측의 조직개편을 강력 규탄하는 조합간부 총합투쟁 결의대회 를 열었다. / 사진=딜사이트경제TV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KT가 내부 반발에 부딪혔던 인력 구조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KT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구조 개선 작업은 이미 일단락됐다 며 2개 신설 그룹사로 전출되는 인원은 1700여명, 퇴직 결정자가 2800여명 정도로 전체 4500여명의 본사 인력이 감소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 대한 퇴직금은 올해 다 회계처리 할 계획 이라며 퇴직자 2800여명에 대한 인건비는 내년부터 바로 절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