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타다로 얻은 이익 모두 사회에 환원할 것 [start-up] 이재웅 쏘카 대표가 앞으로 타다로 벌어들인 이익은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타다가 혁신의 꿈을 꿀 기회를 달라”며 타다의 최대주주로서 앞으로 타다가 잘 성장해서 유니콘이 되거나 기업공개가 돼 이익을 얻게 된다면 그 이익은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환원을 발표해도 자신과 관련 있는 이해단체의 이익과 표만 챙기는 정치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도 있다”며 국민편익은 안중에도 없이 근거없는 공포와 사익극대화만을 추구하는 택시업자들은 계속 금지법을 로비할 것이라는 걱정도 있지만 기꺼이 사회를 믿고 기쁜 마음으로 환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주주들이나 투자자들도 설득을 하겠다”며 택시업자들에게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는 법인택시기사와 타다와 같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개인택시기사들은 잘 설득해서 국민 편익을 높이고 시장을 같이 키우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타다 금지법 폐지도 촉구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일부 민주당의원이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는 ‘타다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이 3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