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은행장 리더십-iM]①7호 시중은행, 순항 알린 황병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업계의 화두 중 하나였던 것이 바로 ‘아이엠(iM) 뱅크’의 출범이다. DGB대구은행에서 국내 7번째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며 전국구 은행을 선언한 iM뱅크는 기대와 우려 속에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iM뱅크호의 첫 선장은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의 황병우 회장이 맡았다. 그만큼 DGB 지주로서도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은 향후 지주사 전략을 결정하는 중대한 도전이었던 셈이다.
일단 첫 출항은 비교적 순조로운 모습이다. 여기에는 황병우 회장의 리더십이 적잖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설명이다.
대상자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①강점(Strength)
②약점(Weakness)
③경쟁자(Compet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