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윈즈,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활동 전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긴급구호 전문 NGO 피스윈즈는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 노토반도 강진의 피해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따르면 7일까지 현내 사망자는 128명, 실종자는 195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와지마시 69명, 스즈시 38명 등으로 희생자가 100명을 넘는 것은 ‘재해 관련 죽음’을 포함해 276명이 숨진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 처음이다.400여 개의 피난처에 2만 8000명 넘게 대피 중이고, 육로가 끊어진 와지마시에는 231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