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에 빠진 CJ 이재현 회장, 인사 발표 한달째 설(說)만...해 넘길 듯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유통에 주력하는 그룹들의 정기 연말 임원 인사에서 연일 칼바람이 부는 가운데 CJ그룹 인사는 해를 넘길 전망이다. 지난달부터 꾸준히 이야기는 나돌고 있으나 소식이 없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최근 인사안을 반려하는 등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11월부터 CJ그룹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력 재배치를 통한 구조조정 움직임까지 있어 그룹 내부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이전까지 CJ그룹은 대체로 11월을 전후해 임원 인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12월 중순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