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앞서가는 KB금융...여성 사외이사 비율 29%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KB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오규택 중앙대 교수를 추천했다. KB금융은 기존 최명희 이사에 권선주 이사가 합류하면서 국내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를 두 명 보유한 금융지주사가 됐다.25일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열어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스튜어트 솔로몬,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후보로 추천했다.최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