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스전에 이산화탄소 1200만t 저장…블루수소 생산사업 첫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가스 생산이 종료된 울산 앞바다의 동해가스전을 탄소저장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첫 블루수소 생산 사업으로 2025년부터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1200만t을 저장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CCS(Carbon Capture Storage)는 발전소나 산업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육상 또는 해양지중에 저장하는 기술을 뜻한다. 동해가스전 […]
The post 동해가스전에 이산화탄소 1200만t 저장…블루수소 생산사업 첫 추진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