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손 한빛소프트, 딥페이크 기술 명예 회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한빛소프트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딥페이크 감지 기술을 보유한 한빛소프트가 모처럼 주가를 띄우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음란물 제작·유포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한빛소프트가 때아닌 수혜기업으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사이버보안주로 엮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지난달 9~29일 1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200원대에 머물렀던 주가는 지난달 27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2200원대를 돌파했다. 다음날 28일에는 장중 한때 2975원까지 치솟으며 사이버보안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한빛소프트는 AI 딥페이크 등 디지털 콘텐츠 위변조를 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